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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선수들 훈훈한 재능 기부

초등학생 시절 자신이 속했던 축구단의 어린이 후배들 위해 봉사

기사입력 2022-11-17 18:44 수정 2022-11-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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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수들이 초등학생 때 자신이 속했던 어린이 축구단의 후배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 출신 프로축구 선수들이 이달 1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일일 레슨 강사로 변신해 후배들을 지도했다고 밝혔다.

 


재능 기부에는 조영욱(FC서울), 강정묵(서울이랜드FC), 민경준(J리그 레노파 야마구치FC), 한정우(김포FC) 선수 등 4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조영욱 선수는 U-20과 U-23를 거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뽑히기도 했으며 나머지 선수들도 각 소속팀에서 활약 중이다.

 


구는 어린 선수들의 자신의 꿈을 키우며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재능기부 클리닉을 열었다.

 

자원봉사에 나선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파트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열정적으로 가르쳤다.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서대문구 어린이축구단’은 2016년, 2017년, 2019년 서울특별시 왕중왕전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강팀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도 이날 재능 기부 현장을 방문해 프로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선배들의 후배 내리사랑이 참 정겹다”며 “선배들로부터 배운 학생들이 나중에 커서 다시 후배들을 가르치는 훈훈한 재능기부의 전통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938)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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