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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자치회, 거동 불편 노인 위해 지팡이 제작

올해 6월 심은 양마 수확해 건조시킨 후 광칠해 만들어

기사입력 2022-11-24 18:52 수정 2022-11-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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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남가좌1동(동장 석도현)은 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양마(洋麻, kenaf)를 이용한 지팡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동단위계획형 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은 올해 6월 자신들이 동주민센터 앞 가로변에 직접 심었던 양마를 수확해 건조시킨 후 광칠을 거쳐 튼튼한 지팡이로 만들었다.

 


양마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감축에 효과적인 친환경 작물로,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재배가 용이한 섬유작물이다.

 

이들이 정성껏 만든 지팡이 30여 개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노인들에게 전해졌다.

 

박호문 남가좌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심은 작물로 어르신들께 선물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석도현 남가좌1동장은 “파종부터 지팡이 만들기까지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처럼 기후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주민제안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02-330-8521)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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