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2동(동장 조현우)은 은평구에 소재한 광암교회(담임목사 박주일)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가구 60곳에 사랑의 쌀 10kg씩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광암교회는 주변 홀몸노인과 1인 중장년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백미 지원, 김장 나눔, 무료 급식과 진료, 나들이 행사 등을 수년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조현우 북가좌2동장은 “광암교회의 나눔과 봉사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대문구 북가좌2동주민센터(02-330-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