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1동(동장 강병국)은 최근 홍제MG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선)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홍제MG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7회에 걸쳐 4,000여만 원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성품을 후원하며 ‘공공의 가치가 기본이 되는 따뜻한 금융’이란 경영 가치를 적극 구현해 오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420여 가구에 쌀을, 2017년부터는 역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600여 가구에 김치를 지원했다.
새해에는 홍제MG새마을금고 내 봉사 단체인 ‘해밀봉사단’을 통해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홍제MG새마을금고 안계선 이사장은 “더 나은 홍제동과 서대문구를 위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병국 홍제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소중한 기부와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도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홍제1동주민센터(02-330-8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