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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건축 희망 단지에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 융자

'융자지원 신청 동의율'에 따라 비용의 최소 50%에서 최대 100%까지

기사입력 2023-07-27 00:51 수정 2023-07-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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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재건축을 희망하는 관내 노후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 융자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은 재건축 안전진단 대상 단지에서 구청과 협약(안전진단 비용, 반환 방법 및 기한 등 내용 포함)을 체결하면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사업 참여 제고를 위해 융자지원 신청 동의율에 따라 안전진단 비용 대비 지원 가능 비율을 달리 정했다.

 

안전진단 융자지원 금액은 최소 1천만 원 이상이며,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이 80% 이상인 경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의 100% 80% 미만인 경우 75% 과반수60% 미만인 경우 50%를 지원한다.

 

해당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이자로 융자 지원이 이뤄진다.

 

융자 기간은 최장 10년 이내 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전까지다. 시공자 선정 시에는 선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융자금을 반환해야 한다.

 

다만 구 예산을 지원하는 만큼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위해 보증보험료는 안전진단을 요청하는 주민대표(최대 10)가 부담해야 한다.

 

구는 2024년도 본예산에 재건축 안전진단 융자 비용을 편성해 원활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기준 30년 이상 된 서대문구 내 공동주택 재건축 대상 단지는 6곳이다.

 

서대문구청 신통개발과(02-330-1533)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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