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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화여대와 공학콘서트

이화여대 교수진이 들려주는 미래기술 이야기에 캠퍼스 투어까지

기사입력 2026-07-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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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자율주행, 의료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을 대학 교수에게 직접 듣고 캠퍼스까지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학콘서트가 열린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송승영)과 함께 이달 30일 오후 2시 이화여대 신공학관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청소년, 학부모, 성인 등 100명을 대상으로 '이화여대와 함께하는 공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처음 마련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이화여대 공과대학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의미를 더한다.

 

AI와 반도체, 바이오공학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공학 분야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AI 반도체와 바이오 스타트업이라는 주목받는 분야를 이화여대 교수진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첫 강연에서는 이태용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교수가 ‘From Biomechanics Lab to Startup(연구실에서 세상을 바꾸는 기술로)’란 제목으로 강연한다.

 

생체역학 연구실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의료기기와 AI 기술,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연구와 창업을 함께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통해 공학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들려준다.

 

이어 최종윤 융합전자반도체공학부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교수가 ‘AI는 어디서 생각할까? 자율주행차, GPT, 제미나이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자율주행 기술의 작동 원리, AI 반도체의 역할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생성형 AI 시대를 가능하게 만든 AI 반도체 기술과 미래 산업의 변화상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오후 410분부터 520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캠퍼스를 체험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02-330-1084)로 문의하면 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공학콘서트가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 대학과 함께 수준 높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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