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의 ‘동 단위 교육지킴이’가 일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해결사’로 활약해 눈길을 모은다.
구는 최근 한 달여간 교육지킴이 30여 명이 관내 학교들의 필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교육반상회 등을 통해 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서대문구만의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일방적 봉사가 아닌 ‘학교 맞춤형’으로 진행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40곳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지원이 시급한 7개 학교를 선정해 도서관 운영 지원, 체육관 관리, 과학실 교구 정리 및 안전 기자재 확인, 교내외 통학로 순찰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10개 맞춤형 활동을 밀착 전개했다.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대문구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지킴이를 연계했다.
교육지킴이들은 올 하반기에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내외 안전사고 방지 지원’ 등 촘촘한 교육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교육지킴이분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지속적 관심으로 ‘온 마을이 학생을 함께 키우는 서대문’을 만들어 가겠으며 앞으로도 이처럼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이 계속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