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9억4천만 원의 성·금품을 모금하고 우수 기부자와 우수 홍보대사 등 13명에게 최근 구청장실에서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개인과 기업,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시장을 대신해 유공 시민에게 표창장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대리해 우수 기부자와 우수 홍보대사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각각 전수했다.
'유공 시민'은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가 선정됐으며, '우수 기부자'로는 신순복 님, 광림선원, ㈜헤스캐피탈파트너스, 조경자 님, 광명사, 최규득 님(서대문구상공회장), 홍은제일교회, 박영선 님, DMC래미안e편한세상입주자대표회의, ㈜서부운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수 홍보대사'로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영우 민간위원장과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미순 위원이 선정되는 등 모두 13명의 개인 및 기업·단체 관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대문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추진하는 대표적 민관 협력 나눔 캠페인이다.
모금된 9억4천만 원의 성·금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간병비와 의료비, 이사비, 재해구호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지역복지 공모사업과 동별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린 홍보대사 여러분 덕분에 지역의 복지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