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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 서대문도서관 현장방문 실시

노후시설 개선과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조성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6-07-28 23:03 수정 2026-08-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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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724()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관장 노귀례)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서관 운영 현황과 시설 개선 방향을 논의한 뒤 시설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 업무보고에는 이용구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서대문4, 더불어민주당), 송은경 서대문구의회 의원(서대문다,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참석했으며,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와 서대문도서관 관계 공무원 등이 도서관 주요 사업 및 시설 현황, 역점 추진 과제 등을 보고한 뒤 열람실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소개하였다.


 


번 현장방문은 개관 이후 40여 년이 경과한 서대문도서관의 시설 노후화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변화하는 교육·문화 환경에 지역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공간으로의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대문도서관은 1986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진흥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문화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누적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공간 활용 측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김호진 위원장은 열람실, 자료실, 편의시설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시설 전반의 유지관리 실태와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도서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시설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서대문도서관이 단순한 자료 열람 기능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 재구성과 독서문화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김호진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도서관은 오랜 시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교육·문화자산이지만, 개관 이후 40년이 지난 현재의 시설과 공간만으로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분히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다고 밝히고,

 

이제는 단순한 노후시설 개·보수에 무를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독서와 휴식, 디지털 교육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해야 하며,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예산과 제도적 지원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토대로 서대문도서관 시설 개선과 기능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중장기 개선계획과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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