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은 3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연동 복합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폭염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천연동 복합지원센터는 현재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완공되면 체육-가족 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극한 폭염 속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대응 대책을 보고받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도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김덕현 위원장과 김동아 국회의원(서대문 갑)이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파악함은 물론 현장 노동자를 직접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 중인 만큼 어느 때보다 공사 현장 폭염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공사가 한참 진행되는 곳은 냉방 장치 등이 미비할 때가 많아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 만큼 현장 노동자를 위한 휴식 공간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김 위원장은 폭염 대비 안전 점검 뿐 아니라 천연동 복합지원센터 공사 진행 상황과 예신확보, 시설 활용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김동아 의원과 김덕현 위원장 모두는 현재 부족 예산(약 57억 원)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금 신청 등 국-시-구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공사 현장 노동자 건강 관리는 물론 관내 곳곳에 대해 강력한 폭염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위해 구의회도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