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 현)은 2026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문화취약계층 이용기관 7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와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상주예술단체인 심포니 송은 어린이 병원 1곳과 노인복지시설 6곳을 직접 방문해 기관별 특성과 관객층에 맞춘 소규모 앙상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8월 20일 오전 10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열린다.
이어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구립가재울데이케어센터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연희노인복지관 ▲10월 13일 오후 3시 DMC실버케어 ▲10월 14일 오후 3시 구립연희안산데이케어센터 ▲11월 3일 오후 2시 더봄데이케어센터와 ▲11월 4일 오후 2시 30분 미소데이케어센터를 찾아 총 7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기관별 공간과 관객 특성을 고려해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로 구성된다.
현악 4중주는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편성되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는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비롯해 '젓가락 행진곡', 영화 코코 OST 'Remember Me'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한다.
또한 DMC실버케어와 구립연희안산데이케어센터에서는 '고향의 봄', 영탁의 '찐이야', 이선희의 '인연' 등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관 5중주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바순으로 구성되며, 구립가재울데이케어센터와 연희노인복지관, 더봄데이케어센터, 미소데이케어센터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Blue Sky March’, ‘트럼펫 협주곡’ 등 클래식 명곡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향수’처럼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심포니 송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병원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환자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 일 시 : 2026년 8월 20일(목) ~ 11월 4일(수)
○ 장 소 :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노인 데이케어센터 등 7개 기관
○ 대 상 : 문화취약계층
○ 연주단체 : 심포니 송
○ 공연구성 : 현악 4중주 및 금관 5중주
○ 주 최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심포니 송
○ 후 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 기관 소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백련사길 39)은 서대문구로부터 수탁 받은 시설물을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지방공기업입니다. 2004년 이래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서대문구의 주요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의 경영방침인 안전 우선(Safety first), 고객감동(Customer impression), 경영혁신(Management innovation), 소통공감(Communication empathy)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주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