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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애인 도예팀 전국대회 입상

제21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서 서대문구 출전 3개 팀 전원 수상 결실

기사입력 2026-08-2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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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3개 도예팀이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모두 입상하며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한국재활재단이 주관하고 교보생명, 대산농촌재단 등이 후원한 21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에서 구의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참여한 3개 팀이 전원 본선에 진출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재활재단 창립 37주년을 맞아 ‘2026 전국장애인도예축제로 확대 개최된 이번 행사의 시상식은 이달 19일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공모전에는 창작 부문 108, 생활도예 부문 45점 등 모두 15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본선 입상작 93점에 총 2,2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서대문구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인 땀과 흙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대문구인생케어평생학습관에서 흙이랑 나랑 토닥토닥 도예교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전 창작 부문에는 서대문구 소속 3개 팀이 출전했다. ‘흙이랑 수어랑팀은 <우리들의 골목, 온기를 잇다>로 특선에 올랐으며, ‘다다서서 도예단팀과 토닥토닥팀은 각각 <푸른 날갯짓의 비상>, <꽃들의 합창, 순백의 화원>으로 입선했다.

 

서대문구 3개 참가팀은 모두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전 작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가 교육을 넘어 창작과 작품 활동, 전국 단위 문화예술 무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시상식에서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흙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쳐 보이고 훌륭한 성과까지 거둔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및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본선 진출작들은 이달 23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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