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최근 서대문구가족센터와 함께 북가좌2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체험형 독서 행사 ‘북(Book)적북(Book)적 서대문 다자녀 책 놀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다자녀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대문구 거주 다자녀 14가정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집 나가자 꿀꿀꿀’, ‘멸치의 꿈’,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등 그림책을 빛과 영상으로 재해석한 ‘빛그림 동화 공연’이 펼쳐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어 열린 지역 맞춤형 퀴즈 대회 ‘내가 사는 마을 서대문구’는 온 가족이 함께 정답을 맞히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2부에서는 서정오 작가의 그림책 ‘오늘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형 마당놀이가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딱지놀이 ▲구슬놀이 ▲퀴즈 맞히기 ▲탁구공 나르기 ▲색종이 접기 등 5가지 가족 마당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며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책도 보고 신나게 놀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가족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게 하는 좋은 매개체”라며 “이 행사가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함께 누리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