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이달 26일 저녁 북아현 여성안심귀갓길 일대에서 ‘댕댕이 순찰단’과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 치안파트너스가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댕댕이 순찰단 9팀, 자율방범대 6팀, 시니어 치안 안전지킴이 10팀을 비롯해 이순명 서대문경찰서장과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 구간을 함께 걸으며 가로등과 비상벨 등 시설물 작동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범죄 취약 및 주민 불편 사항과 보행 환경 등을 살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 안전을 살피는 ‘댕댕이 순찰단’ 등 주민들이 경찰과 함께 순찰에 참여하며 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순찰 활동 및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반려견의 발걸음 하나까지 지역의 안전 자산으로 바꾸는 ‘주민 참여형 모델’이 지역 안전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