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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생태 배우며 환경교육 역량 높인다

15시간 과정 '모두의 기후환경학교' 환경교육 활동가·구민 등 전문성 함양

기사입력 2026-09-01 22:40 수정 2026-09-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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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관내 환경교육 활동가, 실천단, 구민 등을 대상으로 기후시민 양성 및 환경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모두의 기후환경학교 교육연수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환경교육 활동가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환경교육 전문인력이 갖춰야 할 필수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총 1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역량에 맞춰 보수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지난달 825일과 26일 보수교육에서는 조성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알아 두면 도움 되는 환경단어들과 탄소 제로 미래의 에너지 세상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관심에 발맞춘 효과적인 환경교육 교수법을 제시했다.


 


27일과 28일 심화교육 과정에서는 정광수 박사와 권영수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서대문구의 풍부한 자연생태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만나는 식물··곤충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직접 개발하기실습을 통해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한 환경교육 활동가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교안 개발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매우 유익했으며, 우리 지역만의 생태를 깊이 있게 배우고 생생한 현장 실습까지 해 앞으로의 환경교육 수업 운영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녹색전환을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환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 학습권 보장이 필수라며, “이번 교육연수를 통해 서대문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활동가 간의 지속적인 연대와 교류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향후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를 중심으로 교육연수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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