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100%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한 가운데, 시상식은 이달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서대문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추진실적 및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구는 대학이 많은 청년도시 특성을 살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등 청년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수요에 대응해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적극 추진·관리하기 위해 ‘청년정책 시행계획’도 수립했다.
구직 단념 청년의 의욕 고취와 취업 촉진을 위해서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미취업청년 어학 및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음악도시 서대문’ 구현을 위해 청년 활동 지원공간 ‘청년베프’에서 인디음악을 테마로 문화 콘텐츠 기획·발굴, 청년 음악가 및 문화기획 인재 양성, 선순환적 음악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에게 전시·현대미술·무용·글쓰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벤처 육성사업’과 ‘창업포럼’도 운영한다.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공간을 활용해 청년 창업가들을 선발 교육하고, 로컬문화 거점인 루프탑 특화점포 유치했으며, 민-관-학 협력으로 청년창업문화축제 ‘청춘역’을 개최했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청년으로만 이루어진 선정위원회가 직접 심사하고 평가해 이 상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문화를 즐기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