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도시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소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앞서가는 지구IN, 서대문구 녹색보물찾기(에코엔티어링)’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31일(토)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인근 홍제천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서대문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이하의 청소년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이달 17일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와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활동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5931A09F-11071호)’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유익하게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의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자체 개발했다.
‘우리 동네 생태지도 알아보기’를 주제로 실내외 연계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실내에서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퀴즈’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고, 야외에서는 홍제천과 안산 일대 10개 지점을 이동하며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환경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참여자들은 홍제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도감을 활용한 저탄소실천 퀴즈를 풀며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생태교육이 홍제천과 안산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으로 주민분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를 거점으로 청소년 대상의 체계적인 생태교육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동참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각적인 방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청 기후환경과(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 02-330-4936, 49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