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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서울시의원, “오세훈 시장, 시민의 출근길로 정치하지말라. 시내버스 파업 막기 위해 직접 나서야”

기사입력 2026-09-15 13:37 수정 2026-09-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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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9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위기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16일로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시민들의 출근과 등교 등 일상에 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노사 간 협상을 중재하고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 이후 서울시가 노사 갈등을 조정하고 해법을 마련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파업 직전까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노사 어느 한쪽에 대한 책임 공방이 아니라 내일도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것이라며, “노사의 입장이 다르다면 이견을 좁히고 협상이 막혔다면 타협점을 찾아내는 것이 서울시와 서울시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은 서울시장에게 갈등을 해결할 권한과 책임을 맡겼다.”라며, “오세훈 시장은 노조와의 정쟁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와 서울시의 해법을 제시하고 마지막까지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시내버스는 매일 수많은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파업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라며, “파업이 발생한 뒤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될 수 없고 파업이 시작되기 전에 서울시가 책임 있게 중재하고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광희 의원은 오늘 마지막 조정까지도 문제 해결을 미룬 채 내일 버스가 멈춘 뒤 책임 공방을 벌여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의 불편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되며, 서울시가 끝내 해결보다 정쟁을 선택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sdm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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