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9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제14회 서대문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관내 14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1,800여 명과 200명의 직업인 멘토가 참여한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다.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꿈플리’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직업인 멘토와 함께 ▲문화·예술 관련 직업 ▲미래사회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 ▲자신의 적성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다양한 체험처까지 참여해 모두 67개의 진로직업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들은 여러 직업 분야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체험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또한 6개 대학의 대학생 멘토들이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고, 행사장 곳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박람회 운영을 지원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청소년의 진로는 직접 경험하고 고민하면서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